9월 6, 2025 | Books, Cultures, Reviews |
<아리스토텔레스 시학>을 읽고 내용을 정리한 내용입니다.시 형식을 빌린 요약서인셈이네요.시학에서 ‘시’는 포괄적인 내용으로 ‘문학’으로 봐도 됩니다. 미메시스!성격과 감정과 사상을 모방해서이야기나 행동으로 보여주마 나는 보편적 진리를 탐구해그러니 역사보다 더 철학적이고 고결하지 나에게 매혹되는 건 그대의 본능비극이 서사시와 내 토대가 되어연민과 공포로 당신의 카타르시스를 부른다 극이 완결된 사건 전체의 모방이라면플롯은 인과관계...
7월 8, 2025 | Reviews, Cultures |
12월 30, 2024 | Cultures |
어리석음이 혼자만의 일에 그친다면 그나마 괜찮다. 문제는 그들도 인정받고 싶어 한다는 것이다. 어리석은 사람들이 인정받는 가장 쉬운 방법은 어리석은 사람끼리 집단화하는 것이다. 그런 집단은 반드시 사회에서 암적 요소가 된다. 그래서 오래전부터 현자들은 어리석음의 폐해를 지적해 왔다. 어리석음에 대한 현자들의 통찰 부처는 2,500여 년 전에 이미 어리석음이 인간에게 가장 큰 독소라고 설파했다. 탐진치는 탐내고 성내고 어리석음을 일컫는다. 탐진치가 지혜를 어둡게 하고 악의...
12월 24, 2024 | Cultures |
사실 자기 환경을 파악하는 일은 그리 만만하지 않다. 우선 정보와 지식이 필요하다. 성인의 공부는 독서에서 시작된다. 더불어 배운 지식을 소화하기 위한 사유는 더없이 중요하다. 이 과정이 어렵지는 않다. 많은 시간이 들지도 않는다. 다만 귀찮을 뿐이다. 배우고 사유하지 않으면 환경을 알 수 없다 귀찮아서 배우지 않고 사유하기를 포기하면 어떻게 될까? 결론은 자명하다. 사유 능력을 상실한 ‘무지렁이 꼰대’가 된다. 자신의 경험을 일반화하여 그것만이 옳다고 주장하며 남을 가르치려...